중앙일보는 SBS서울방송및 기업문화포럼과 공동으로 최근 위기감이 높아가는 우리 경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5대 대통령후보들의 견해를 들어보고 관련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이는 '경제 대토론회' 를 개최합니다.
대선후보들의 경제정책을 중심으로 최근의 경제위기에 대한 진단까지 하게될 이번 토론회는▶산업구조조정▶금융위기▶고용안정▶중소기업 육성▶21세기 국가경영관등 5개 주제에 관한 대선 후보들의 서면답변을 듣고 7명의 패널리스트들이 토론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대선 후보들의 주요 경제정책을 소개하는 기조연설은 사전 녹화돼 방영됩니다.
당초 이 토론회는 대선후보들의 경제정책 비교 토론회로만 준비됐으나 최근 돌출된 경제위기 국면을 감안해 경제현안 토론의 비중을 높였습니다.
난마처럼 얽힌 우리 경제의 위기를 해결하는데 시사점을 줄 이번 토론회에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이 토론회는 전국경제인연합회등 경제5단체의 후원을 받고 한국광고주협회 협찬으로 이뤄집니다.
◇ 일시 = 11월6일 (목) 오전10~12시
◇ 장소 = 서울여의도 전경련회관 20층 경제인클럽
◇ 패널리스트 = 송자 (宋梓) 명지대총장 (사회).손병두 (孫炳斗) 전경련 부회장.박상희 (朴相熙)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조남홍 (趙南弘)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박인상 (朴仁相)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장현준 (張鉉俊) 중앙일보 논설위원.강신조 (姜信祚) 기업문화포럼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