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핀에어(Finnair)가 지난 3월 그린항공사로서 친환경정책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핀에어 홍보담당부사장 크리스터 하글룬드와 에어버스 마케팅이사 파스칼 휴트가 방한한 이번 간담회는 핀에어와 에어버스가 공동으로 제작한 미래항공기 이미지와 저탄소 배출 등 핀에어의 친환경정책과 실천방안 등이 발표됐다. 핀에어는 승객의 안전과 편안함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에어버스 A330-300으로 기종을 바꿀 계획이다. 바뀐 기종은 오는 4월 7일에 운항되며 헬싱키-뉴욕 간 항공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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