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도피사범 42% 미국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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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해외로 도주하는 범죄자가 가장 선호하는 도피처는 미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들이 도피하는 나라는 미국이 전체의 42%인 2백28명으로 가장 많고 일본 99명, 중국 45명, 캐나다 33명, 필리핀 28명, 호주 17명, 태국 16명, 베트남 12명, 홍콩 7명등 전세계 26개국으로 모두 5백43명에 이른다.

이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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