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6일 제13회 자랑스런 부산시민상 대상에 배완수 (裵完洙.65.의사.수영구남천동) 씨를 뽑았다.
부문별 본상은 애향부문 오석근 (吳奭根.36.영화감독.동래구명륜동) 씨, 봉사부문 고일수 (高一守.54.상업.영도구동삼동) 씨, 희생부문 서윤갑 (徐閏甲.56.중구대청동) 씨등 3명이고 부문별 장려상은 애향부문 유민남 (57.회사원) 씨, 봉사부문 변재희 (74.여.부산시여성회관 자원활동시범센터 운영위원장) 씨, 희생부문 최용덕 (54.삼진여객 운전기사) 씨가 각각 결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