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소식]당뇨환자 발관리 무료강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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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당뇨환자 발관리 무료강좌

◇ 노원을지병원 정형외과 족부클리닉은 11일 오후1시 서울중랑구 보건소 강당에서 당뇨환자에게서 가장 흔한 합병증인 발의 손상에 대해 건강강좌와 상담.족압측정 등을 무료로 실시한다.

(02) 970 - 8259.

정자직접주입 임신 1천례

◇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정자직접주입법에 의한 임신 1천례를 돌파했다.

한마리의 정자를 미세조작법으로 난자에 직접 찔러넣는 이 방법은 정자수가 부족하거나 정자의 기능이 떨어져 임신을 못하는 부부에게 행해져 왔다.

차병원은 처음 정자직접주입법을 시행한 93년 60%의 수정률을 현재 80%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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