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덕양구행주외동에서 치매노인 30명을 돌보고 있는 샘터마을〈본지 3월5일자19면 보도〉에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두산상사㈜가전제품사업1팀은 최근 샘터마을 치매노인들의 빨래감 처리에 도움을 주기위해 건조기 4대와 세탁기 2대를 전달했다.
샘터마을 선호재 (宣鎬宰.51) 목사는 "샘터마을이 소개된뒤 최근에는 전국에서 치매노인 의뢰을 요청하는 사례가 줄을 잇고 있다" 며 "하지만 수용시설이 현재 3개동을 합쳐 70평밖에 되지않아 입소를 희망하는 환자들을 모두 받지못하고 있는 실정" 이라고 안타까와했다.
전익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