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무림'의 필자 이정재 기자는 누구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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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88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문화부에 근무하고 있다.

37세. 서울대학교 중문과를 나왔으며 송시 (宋詩)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학창시절 아르바이트로 중국 무협작가 진용 (金庸) 이 쓴 '소오강호' 등 작품 다수를 번역했으며 직접 무협소설을 창작하기도 했다.

95년 본지 창간 30주년 특집으로 1년간 연재한 '대하시리즈 양자강 1만리' 취재팀의 실무 책임자로 중국 전역을 훑었다.

현재 대권무림 시리즈 집필을 위해 주요 일간지의 정치.사회.오피니언 면을 통독하며 시사잡지.방송.통신등 모든 매체에 보도되는 정치관련 기사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있다.

대선 주자를 포함한 정치권 인사들을 직접 만나 견해를 듣고 있으며 정치부 기자들과도 활발한 의견교환을 한다.

강주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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