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못하는 병, 고칠 수 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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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정신과 전문의가 말하는 과학적 학습법. 공부전문의를 자처한 정찬호 박사가 공부 못하는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처방을 내린다. 저자는 학생의 성격에 따라 생활 습관과 공부 방법이 달라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 상담했던 사례들을 바탕으로 10가지 성격 유형과 해결법을 담아냈다. 그는 또 두뇌의 특성을 활용해 효율적인 학습을 하는 방법과 함께 수채화 기법, 심상 전략 등 효과적인 기억법도 소개한다. 진단·처방·치료·관리·응급처방 등 5부로 구성돼 있고, 학습 습관·환경 등에 대한 체크리스트와 활용할 만한 공부법 팁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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