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권 하나로 전국 골프장 정회원가 이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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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난립 및 증설로 정회원권의 투자 매력이 갈수록 상실되는 상황에서 회원권 하나로 전국 골프장을 정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춘 ㈜토비스레저그룹이 VIP 회원권을 출시해 골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토비스레저그룹은 국내 골프멤버십 중 회원 수가 가장 많고 혜택이 뛰어남과 함께 안정성·수익성·보장성을 갖춘 기업이다.

국내 최초 골프장 정회원 대우를 실시했고 18년간 회원들에게 신뢰와 믿음으로 약속을 지키며 고객 편의와 혜택을 고려한 고객 만족 서비스로 차별화에 나섰다.

전국 골프장 200개에 예약 전담 부서를 두어 주중에 한해 수시로 부킹 가능한 시스템은 단연 돋보인다. 주중에 한해 월 4회 부킹이 되며 주말은 매월 1회 부킹을 해주고 있다. 또 연간 45회 5년간 주중·주말 전국 어느 골프장이든 업계 최초로 정회원과 비회원의 그린피 차액을 전액 지원해 주는 ‘Pay Back Service’를 실시한다. 연부킹, 동반라운드 시에도 그린피를 지원해 준다.

해외에서는 태국·필리핀·말레이시아·중국·싱가포르 등 20개 이상의 최상급 골프장을 매년 20박씩 5년간 항공료를 제외한 그린피, 호텔·숙박비 등 기타 경비 일체를 무료로 제공하는 회원 전용 패키지 상품을 별도로 갖추고 있다.

총 입회비는 850만원, 2210만원, 3250만원이며, 850만원은 3년 후 전액 반환해 주고 2210만원은 보증금 1000만원, 3250만원은 보증금 1500만원을 5년 후 반환해 준다.

보증금에 대한 안전장치는 그룹 자사 콘도 82㎡, 155㎡를 등기해 줌으로써 해당 기간 회원들이 알차게 이용할 수 있다. 02-569-7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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