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임야 14곳 보호구역 지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동해시는 11일 산림내 자연환경보존을 위해 동해시지역 임야 14곳 1천6백10㏊를'산지정화보호구역'으로 지정,12월말까지 일반인의 입산을 금지했다.

입산통제지역은 망상동의 괴란.만우.초구일대,어달동,삼흥동의 신흥.비천.달방.이로일대,삼화동의 이기마을등 임야 6백52필지다.

이들 지역에 무단입산하거나 취사및 오물.쓰레기투기등의 행위를 하다 적발된 사람은 산림법 위반혐의로 2백만원이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동해=홍창업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