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룡 캠프 본격 勢몰이 - '국가경영연구회 '출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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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신한국당 대선 예비후보들의 세(勢)다툼이 점차 가열되는 가운데 30일 김덕룡(金德龍)의원도 파워를 과시했다.63빌딩에서 지지 모임인'21세기 국가경영연구회'발족식을 갖고 회장에 취임했다.

이 모임에 가입한 의원은 46명이며,원외 지구당위원장은 37명이다.창립식에는 원내에서 박명환(朴明煥).이규택(李揆澤).박헌기(朴憲基).이신범(李信範).김철(金哲).맹형규(孟亨奎).정형근(鄭亨根).박세환(朴世煥).이경재(李敬在).황규선(黃圭宣).김충일(金忠一).이원복(李源馥).김학원(金學元).이상현(李相賢).조웅규(曺雄奎).김영선(金映宣)의원등 16명이 참석했다.

원외로는 심의석(沈宜錫.서울 성북갑).이성헌(李性憲.서울 서대문갑).배종덕(裵鍾德.목포신안갑)위원장등 26명의 지구당위원장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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