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서 불교미술 전시회 잇따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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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5월14일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불교미술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연이어 마련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마포구 서남미술전시관에서 통칙(洞則)스님의 목판화전이 열리고 있다.

또 허허당(법명 향훈)씨 화엄세계를 그린'우담바라의 꽃은 피고'전(서울전:공평아트센터 4월30일~5월6일,부산전:국제신문사 5월8~14일,광주전:라인문화관 5월16~22일),종로구 관훈동 한수경갤러리가 30일부터 5월6일까지 김영만.강행복.정비파 3명의 작품을 전시하는'불교판화작가 초대전'이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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