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움에 미네랄이 좋은 3가지 이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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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은 가려움의 계절이다.

아토피, 알레르기, 피부건조증 등에서 비롯된 가려움증(소양증, 소양감)은 대기환경이 건조해지면서 더욱 참기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건강한 피부도 원인 모를 가려움에 시달리게 된다. 가려움을 참지 못해 계속 긁다가 피가 나고 2차 감염을 일으켜 더 큰 화를 초래하기도 한다.


<원인 모를 가려움! 해답은 미네랄에 있다>

가려움의 원인은 뭘까. 아토피성 가려움은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히스타민이라는 화학물질이 불필요하게 피부 속에서 배출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 원인을 명확하게 밝혀내기 어렵다는 것이 의학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이 때문에 병원을 찾아 처방을 받지만,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기도 어렵다. 병원에서는 주로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제제를 중심으로 한 처방을 해준다. 이들 화학성약품은 효과가 일시적이고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피부모세혈관이 확장되고 피부기능이 약화되는 등의 부작용도 만만치 않아 의사들 조차 처방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그 대안으로 칼슘, 마그네슘, 유황, 철분, 셀레늄, 아연 등 자연상태에서 숙성된 천연이온미네랄이 피부가려움을 부작용없이 개선해주는 새로운 방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천연이온미네랄이란 성분이 실제로 가려움트러블에 효험을 발휘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개발이 걸음마단계에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공개된 미네랄처방 관련 연구서적이 수천 권에 이르고 프랑스에서는 미네랄을 중심으로 한 ‘온천의학’이 의사 국가고시의 한 과목으로 채택될 정도로 진전되어 있다.

미국과 유럽의 관련 연구내용을 분석, 요약해보면 가려움증에 작용하는 천연미네랄의 기능은 대략 3가지로 요약된다.

<1. 천연미네랄의 자연적인 피부세정, 항균, 보습기능>

천연미네랄의 첫 번째 기능은 자연스럽고 부작용이 없는 피부 세정, 항균 및 보습기능 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대체요법학자인 앤드류 개더트(Andrew Gaeddert)는 ‘피부문제 고치는 법(Healing Skin Disorder)’이라는 그의 저서에서 “이온 상태의 유황 같은 성분은 피부깊숙이 침투하면서 피부를 세정해주고 항균기능이 뛰어나다”며 “천연미네랄은 피부트러블을 해소하는 데 있어 가장 탁월한 천연물질”이라고 밝히고 있다.

역시 미국의 의학박사인 얼 민델(Earl Mindell)도 그가 지은 ‘알려지지 않은 처방들(Secret Remedies)’에서 “아연 같은 미네랄은 바이러스나 균들을 직접 죽이지는 못하지만, 번식하는 것을 막아 일정시간이 지나면 소멸하게 하는 기능을 한다”면서 “이 기능은 자연스럽게 이뤄지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매우 강력하다”고 설명했다.

샤론 팰튼(Sharon Faelton)이라는 의학자는 가려움에 시달리는 환자는 아연이라는 미네랄이 부족하고, 이를 보충해주면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사실을 임상을 통해 밝혀내기도했다.특히 칼슘 등의 미네랄은 피부의 천연보습인자(NMF)를 활성화하여 피부의 보습력을 높여준다.

이 같은 미네랄 기능의 상호작용으로 가려움을 비롯한 피부트러블을 개선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2. 면역기능을 활성화해 주는 천연미네랄>

셀레늄(Selenium)이 항산화작용을 통해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물질로 알려져 있다. 셀레늄도 알고 보면 미네랄의 일종이다.
셀레늄 외에 다른 주요미네랄들도 면역체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샤론 팰튼은 그의 저서인 ‘건강을 위한 미네랄(Minerals for Health)’에서 “우리 몸은 철분, 아연,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이 조금만 부족해도 외부의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의 공격에 의해 쉽게 무너진다”면서 “이 미네랄들은 인체와 피부에 유해한 물질이나 균들을 제거(clear out)하고 대항력을 높이는 면역기능이 탁월하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미네랄중의 하나인 칼슘도 골격 형성에 중요역할을 하는 정도로만 알려져 있지만, 이 기능 외에 인체의 에너지를 생성하는 촉매역할을 하고 인체와 피부의 면역력 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3.피부의 기능을 복원해주는 천연미네랄>

미국의 플로리다아동병원(Florida Children’s Hospital)은 2001년 아토피가려움의로 고통을 받고 있던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미네랄테스트’를 했다. 셀레늄과 아연을 중심으로 한 미네랄을 먹고 바르도록 하는 치료과정이 이어졌다.

그 결과, 6주 후에는 20명중 14명이 가려움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아토피성 트러블이 개선되면서 동시에 피부가 원래 상태로 복원되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

천연미네랄을 통해 피부트러블을 개선하고 피부를 복원하는 데 천연미네랄을 사용한 것은 역사적인 사실이기도 하다. 고대 이집트에서 주로 아연을 피부 상처를 치료하고 피부를 재생하는 데 활용했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미네랄연구자인 셀든 헨들러(Sheldon S. Hendler)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인체가 건강해지면 감기 같은 질병이 쉽게 낫고 잘 걸리지도 않는다”면서 "이 같은 원리처럼 미네랄은 인체와 피부의 건강성과 면역력을 높여 각종트러블을 자연스럽게 떨어져나가게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자료제공: 미네랄바이오
-제품문의: 1688-2878. 031-757-2878
-웹사이트: www.mineralbio.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미네랄바이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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