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로루시 頂上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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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벨로루시(옛 소련의 백러시아)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교역(지난해 2천4백만달러)확대등 양국간 실질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92년 양국수교후 첫번째인 이번 정상회담에서 金대통령은 삼성.현대.대우등 우리 기업이 추진하는 전자.자동차.통신사업의 벨로루시 투자계획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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