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철동 차없는 거리조성 6월 젊음의거리로 활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종로구관철동84 고려외국어학원 사잇길이 인사동길에 이어 차없는 거리로 조성된다.

종로구는 21일 고려외국어학원 사잇길 너비15.길이 1백50에 화강판석을 깔고 분수대.야외무대.거리쉼터등을 설치,오는 6월 '젊음의 거리'로 개통한다고 밝혔다.

'젊음의 거리'가 조성되면 이곳은 매일 오전11시부터 오후11시까지 차량통행이 전면 금지되고 청소년들의 만남과 문화행사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