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인물 부문에서는 베이징올림픽에서 야구 우승을 이끈 김경문 감독과 수영의 박태환, 역도 장미란,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 극단 학전 김민기 대표, 고인이 된 소설가 박경리씨,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씨 등 22명이 뽑혔다. 환경·기후변화 부문에서는 강 기자 외 유조선사고 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을 벌인 가수 김장훈 씨 등 7명이 상을 받았다.
올해의 인물 부문에서는 베이징올림픽에서 야구 우승을 이끈 김경문 감독과 수영의 박태환, 역도 장미란,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 극단 학전 김민기 대표, 고인이 된 소설가 박경리씨,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씨 등 22명이 뽑혔다. 환경·기후변화 부문에서는 강 기자 외 유조선사고 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을 벌인 가수 김장훈 씨 등 7명이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