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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수도권 전철 용산 ~ 양평 국수역 29일 연장 운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서울 용산역에서 중앙선 국수역(양평)까지 수도권 전철이 29일부터 연장 운행한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17분, 평시에는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용산역까지는 65분가량 소요된다. 종전에는 무궁화호만 한 시간 간격으로 운행됐다. 내년 말에는 국수~용문, 2010년 말에는 용문~원주 구간이 추가 개통돼 원주까지 수도권 전철이 운행될 예정이다. 또 이번 개통으로 출근시간대에만 운행하는 급행열차도 종전 용산~도심역에서 용산~양수역까지로 확대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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