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곤, 울산 현대 감독에
◆선수 폭행 펜싱 코치에 무기한 자격정지
대한체육회 선수권익보호팀은 26일 선수보호위원회를 열고 코치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김승구(27·화성시청)의 진술 등을 토대로 진상 조사를 벌인 결과 이석(33) 펜싱 국가대표 코치에 대해 무기한 자격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정선민 24점 신한은행 3연승
안산 신한은행이 26일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구리 금호생명과 원정 경기에서 78-64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신한은행 정선민은 24점, 전주원은 13점에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를 4개씩 보탰다. 최윤아 역시 17점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