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꾸러기] 12월 신청 접수 오늘 마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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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책꾸러기’ 캠페인 12월 신청 접수가 20일 마감된다. 만 6세 이하 어린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인터넷 홈페이지(www.iqeqcq.com)를 통해 받는다. 당첨자에게는 1년 동안 매달 한 권씩 총 12권의 책을 무료로 보내준다. 신청할 때는 추천도서 중 받고 싶은 책 한 권을 골라 표시해야 하며, 컴퓨터 사용이 불가능할 경우 우편(‘서울 중구 순화동 7번지 중앙일보사 문화부 책꾸러기 담당자 앞’ 또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275번지 동원육영재단 책꾸러기 담당자 앞’)을 이용해도 된다.

12월의 추천도서는 부모용 육아지침서 『엄마학교』(큰솔), 『스마트 러브』(나무와숲)와, 어린이용 그림책 『호랑이와 곶감』(보림), 『빨간 고양이 마투』(문학동네), 『고릴라』(비룡소), 『노란 풍선의 세계여행』(마루벌), 『오늘은 무슨 날?』(한림), 『눈이 와!』(열린어린이), 『연이네 설맞이』(책읽는곰),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재미마주), 『눈사람』(파랑새), 『할머니의 선물』(사계절) 등이다. 당첨 첫 달에는 육아서만 받아볼 수 있다. 신규 당첨자 1000명의 명단은 오는 27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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