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일! 건강한 피부미인 되는 법” 바르는 천연미네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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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고보습 천연미네랄기초화장품 개발 성공
“잔주름, 건조피부에도 좋아요” 사용후기 쇄도

“3일만 사용해보세요. 당신도 피부가 건강하고 윤택한 피부미인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칼슘, 마그네슘, 철분, 유황, 셀레늄을 비롯한 이온상태의 천연미네랄을 이용, 피부의 건강성을 높여주고 맑고 밝게 만들어주는 새로운 개념의 고보습 천연미네랄기초화장품이 산학협동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바이오벤처인 미네랄바이오(대표 최정엽 www.mineralbio.co.kr)는 경원대 교수진 등과 공동으로 3년여 동안 연구개발한 천연미네랄스킨솔루션 제품을 상품화하는 데 성공, 시판하고 있다.

“피부에 바르는 천연미네랄” 고보습, 피부 건강성 회복 촉진

이 제품은 “천연미네랄은 먹는 것 보다 피부에 바를 때 흡수가 더 잘 되고 피부를 윤택하고 건강하게 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30여종의 천연미네랄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 제품에는 천연미네랄과 함께 포도씨, 호호바오일, 로얄젤리 같은 각종 천연 식물성추출물이 들어있다. 이들 식물성추출물은 일반 기능성화장품에서도 원료로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고농도 천연미네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천연화장품은 찾기 어렵다. 고농도 천연미네랄은 가격이 비싸고 자연상태에서 채취하여 사용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천연미네랄을 고농도로 제품에 함축시키는 노하우와 기술이 이 제품의 비밀”이라며 “수많은 자체테스트와 연구개발을 통해 가격이 저렴한 고품질, 고보습의 천연미네랄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3개 세트가 7만원, 세계적 품질 ‘먹어도 안전’

제품세트는 스킨 대용을 사용하는 미네랄스프레이, 토탈클렌징, 수분크림(또는 건조피부용 하이퍼크림) 등 3종의 천연미네랄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3종세트는 100% 천연원료를 사용하지만, 가격은 7만원에 불과하다. 토탈클렌징은 폼클렌징 및 바디샤워 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들 3종 제품만 있으면 기초화장과 화장지우기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미네랄스프레이는 먹어도 인체에 해가 없을 정도로 안전하다.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제품의 품질이다.

회사측은 “질이 좋은 온천에 가서 여러 번 온천욕을 하면 피부가 좋아지는 것은 바로 유황, 철분 같은 천연미네랄성분의 독특한 기능 때문”이라며 “천연미네랄솔루션 제품에는 온천에서 발견되는 미네랄 보다 30~50배가 많은 고농도 천연미네랄들이 함유되어 있어 3일 정도만 사용해도 뚜렷한 피부개선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홈페이지에는 이미 제품사용을 통해 눈에 띄게 피부가 좋아지고 피부트러블을 개선했다는 소비자 사용후기가 650여건이나 올라와 있다. 사용후기를 보면 “눈가의 주름이 엷어졌다” “나도 모르게 입가의 주름이 없어졌다” “피부톤이 맑아지고 밝아졌다” “피부가 건조했는데, 이젠 완전히 달라졌다” “보는 사람들 마다 피부가 화사해진 비밀을 묻는다” 등의 체험담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부 사용자들은 제품 사용 전후 사진을 자발적으로 올릴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기능성’이라는 거창한 수식어를 붙이지 않지만, 천연미네랄의 작용으로 자연스럽고 부작용없이 주름개선화장품이나 미백화장품의 기능을 하고 있는 셈이다.

미국FDA 등록, 사용할수록 ‘피부건강’ 배가

이 회사 이수구 부사장은 “일반 화학성 화장품은 사용하면 할수록 피부에 독성이 쌓여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고 피부를 피로하게 한다”면서 “천연미네랄은 그 반대로 사용할수록 피부의 면역력을 증진하고 건강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각종 트러블을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하는 특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제품은 모두 미국FDA(식품의약품안전국)에 원료승인과 함께 제품이 등록되어 있고, 미국에서도 뉴욕, 뉴저지를 중심으로 판매중이다. 천연미네랄솔루션 제품은 인터넷과 일부 약국 등을 통해 판매중이다.

(미네랄바이오 제품 사용자들이 홈페이지에 자발적으로 올린 사용 전 후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