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중소기업들의 이익단체인 소기업연합회(가칭 소기련)가 3일 서울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출범한다.지난해 11월의 창립발기인대회 이후 4개월만에 갖는 이번 창립대회에는 2백50명의 발기인이 참석해 연
합회 정관을 확정하고 공동대표등 임원진을 선출한다.소기련은 출범후 ▶PC통신망을 이용한 정보공유▶공동브랜드사업 추진▶경영컨설팅▶법률 및 회계상담등 2백만여 영세중소기업들의 이익증진 관련사업을 펼치게 된다.한편 소기련은 창립대회 기념행사로 3~4일 이틀 동안 KOEX 태평양관에서 소기업제품전시회와 소기업채용박람회를 각각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