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등록 마감 신인은 87명 18% 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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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올해 프로야구 8개 구단의 소속선수 등록을 마감했다.KBO에 등록을 신청한 선수단 수는 감독 8명,코치 94명,선수 4백93명등 총5백95명이다.

포지션별로는 투수가 2백3명(41%)으로 가장 많고 내야수 1백33명(27%),외야수 1백5명(21%),포수 52명(11%) 순이다.신인선수는 전체 선수의 18%인 87명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코치는 14명 늘어난 94명이고 선수는 4백76명에서 17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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