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슬람 희생 축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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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방글라데시 다카의 상인들이 7일 이슬람교의 ‘이드 알아드하(희생제)’ 때 제물로 쓰일 소를 배에 싣고 가축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희생제는 아브라함이 자신의 아들을 제물로 바치려 하자 신이 양을 내려 대신 쓰도록 한 것을 기념하는 축제다. 이슬람력으로 성지순례(하지) 기간에 열린다. 보통 한 사람이 양 한 마리, 또는 7명이 소나 낙타 한 마리를 바치는 게 관례다. [다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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