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음악영화.댓 씽 유 두'(원제 That Thing You Do:네가 하는 그 일 말이야)는 톰 행크스의 감독 데뷔작. .필라델피아'.포레스트 검프'로 연속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행크스는 이 작품에서 각본.감독.출연의 3역을 맡았다. .포레스트 검프'의 성공으로 한창 바쁠 때.뭔가 창조적인 일을 하고 싶어서'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다는 행크스는 케네디 암살.베트남전 참전의 우울함을 비틀스에게서 위로받았던 64년을 시대 배경으로 택했다. 영화의 중심 인물은 순수한 마음을 지닌 드러머 가이 패터슨(톰 에버트 스콧).동네 록 밴드 원더스의 드러머가 팔을 다치는바람에 대타로 경연대회에 나간 그는 원더스의 자작곡.댓 씽 유두'를 경쾌한 리듬으로 바꿔 전국적인 히트곡으 로 만든다. 그러자 음반업자인 미스터 화이트(톰 행크스)가 그들의 매니저를 맡아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멤버들 사이에선 불화가 일어 밴드가 해체되는데…. 비틀스가 유행하던 시절의 의상과 분위기.음악등이 미국인들에게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영화지만 우리에겐 다소 거리감이 느껴지는 이야기다.젊은 시절 톰 행크스를 연상시키는 톰 에버트 스콧이 주인공 가이 패터슨역을 맡았고 최근 신세대 스타로 각광받는리브 타일러가 원더스의 성공으로 인해 상처받는 페이로 등장한다. .나이스 가이'톰 행크스는 비정한 음반업자로 냉정한 모습을보여준다. 60년대의 미국사회를 배경으로 한 .댓 씽 유 두'.
<새영화>댓 씽 유 두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
개성과 품격 모두 잡은 2024년 하이패션 트렌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집앞까지 찾아오는 특별한 공병 수거 방법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차례상에 햄버거 올려도 됩니다”
ILab Original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최고의 선물
Posted by 더 하이엔드
데이터로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들
Posted by 더존비즈온
희귀질환 아이들에게 꿈이 생겼습니다
ILab Original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메모
0/500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 회원이 되시면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중앙일보만의 콘텐트를 즐길수 있어요!
- 취향저격한 구독 상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알림받는 내구독
- 북마크한 콘텐트와 내활동을 아카이빙하는 보관함
-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스크랩하고 기록하는 하이라이트/메모
- 중앙일보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콘텐트
알림 레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 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