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영어캠프’원어민 강사와 1대1 수업 … 주말엔 전통문화 체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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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NIE연구소와 조인스닷컴이 올 겨울방학 초·중학생들의 영어 능력을 단기간에 키워줄 ‘열려라 영어캠프’를 마련했다.

학생과 원어민의 일대일 맞춤학습을 통해 말하기·쓰기 능력을 집중적으로 키워주며 소그룹 활동을 통해 토론능력을 길러준다. 주말에는 현장학습·레저·전통문화 체험도 한다. 영어 학습동기를 심어주는 4주, 말하기 능력을 키우는 8주, 발음·표현을 교정하는 12주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캠프는 필리핀 마닐라 북쪽 폰타나·블라칸 등에서 열린다.

강사는 필리핀 현직 교사와 영어권 국가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당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상은 초등 3학년~중 3학년이며 선착순 신청자 30명에게는 전화영어 ‘조인스톡톡’ 1개월 수강권을 증정한다. 참가 접수는 28일까지 전화(1599-0542)와 홈페이지(camp.joins.com)를 통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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