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에어컨의 매출은 5월 들면서 급증하지만 올해는 얼어붙은 경기에다 날씨탓에 판매량은 바닥 수준이라고. 한 가전업체는 오는 8월의 최고기온이 25도 미만인 날이 9일 이상이면 이달 말까지 에어컨을 구매한 고객 중 6000명에게 돈을 돌려주겠다며 유혹에 나섰다는데. 날씨와의 내기에서 누가 이길지, 흥미진진.
하현옥 기자
일반적으로 에어컨의 매출은 5월 들면서 급증하지만 올해는 얼어붙은 경기에다 날씨탓에 판매량은 바닥 수준이라고. 한 가전업체는 오는 8월의 최고기온이 25도 미만인 날이 9일 이상이면 이달 말까지 에어컨을 구매한 고객 중 6000명에게 돈을 돌려주겠다며 유혹에 나섰다는데. 날씨와의 내기에서 누가 이길지,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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