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소프라노 정복주 독창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2면

소프라노 정복주(이화여대 음대.사진)교수의 독창회가 20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독일 예술가곡으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에서 들려줄 곡목은 모차르트의 『제비꽃』,멘델스존의 『봄노래』『노래의 날개위에』,마이어 베어의 『목동의 노래』,후고 볼프의 『켈러의 시에 의한 여섯개의 옛노래』,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5개의 작 은 노래』중「궂은 날씨」「변함없이」등.
클라리네티스트 김현곤(서울대)교수와 피아니스트 한영혜(한국예술종합학교)강사가 협연한다.1만원.02-548-448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