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이래서선택>방배동 패션내의점'인아우트'주인 이미영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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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지난 5월 서울서초구방배동 카페골목에 패션내의 전문점 「인아우트」를 낸 李미영(27.사진)씨는 서울방배동 카페골목이 낮은임대료에 비해 상권이 활성화됐고 젊은층의 이동이 많다는 점에 착안,점포를 골랐다.며칠간 유동인구와 흐름을 파 악한뒤 음식점이 밀집한 북쪽보다 의류점이 많은 남쪽을 노렸다.의류.구두.액세서리등 패션관련 점포가 많아 고객유입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교통사정이 좋지않지만 10~30대의 소비성 높은 구매층이동이 많다는 점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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