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신발업체들은 올초부터 출시한 공동브랜드 「귀족」이 기대이상의 성공을 거두자 이달부터 TV광고까지 내면서 본격 판촉활동에 나섰다.한국신발공업협동조합 소속 신발업체들은 대기업 제품과경쟁,살아남기 위해 연초 내놓은 공동브랜드인 「 귀족」대리점이1백개를 돌파(현재 1백7개)하자 신사.숙녀정장화인 「귀족」외에 「웨딩」(신세대숙녀화),「두잉」(캐주얼화),「슈인」(전문스포츠화),「아이호프」(아동화)등 4개의 공동브랜드를 추가 개발해 「귀족」매장에서 함께 판매하고 있다.
광고대행사 MBC애드컴이 제작한 「귀족」TV광고는 「기분좋은구두」를 기본 컨셉트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