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8시30분쯤 제주도서귀포시정방동 姜욱(53)씨 집에세들어 살던 金인수(63.여)씨가 방안에서 숨진지 1주일만에 발견됐다.
이날 姜씨집에 들렀다가 金씨를 발견한 양대운(49.남제주군남원읍신예리)씨는 『집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 집주인 姜씨와 함께 문을 열어보니 金씨가 이불을 덮고 바른 자세로 누워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집주인 姜씨는 『金씨가 평소 몸 이 불편해 집밖출입이 거의 없어 숨진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
1일 오후8시30분쯤 제주도서귀포시정방동 姜욱(53)씨 집에세들어 살던 金인수(63.여)씨가 방안에서 숨진지 1주일만에 발견됐다.
이날 姜씨집에 들렀다가 金씨를 발견한 양대운(49.남제주군남원읍신예리)씨는 『집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 집주인 姜씨와 함께 문을 열어보니 金씨가 이불을 덮고 바른 자세로 누워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집주인 姜씨는 『金씨가 평소 몸 이 불편해 집밖출입이 거의 없어 숨진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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