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문인협회 주최 윤동주 문학상 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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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민족시인 尹東柱(1917~1945)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문인협회(이사장 黃命)에서 시상하는 제12회 윤동주문학상 시상식이 23일 오후6시 문예진흥원 강당에서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바다와 섬에 얽힌 사연을 절창으로 노래해오고있는 李生珍씨가 시집 『먼 섬에 가고 싶다』로 본상을,대구에서시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金夢船씨가 시집 『쓸쓸해지는 연습』으로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黃命 문인협회이사장.金時哲 펜클럽회장.申東漢윤동주문학상심사위원장.成春福 申世薰 咸東鮮 문인협회부이사장.이태극 黃錦燦 朴喜璡 章湖 姜敏 金后蘭 張潤宇 林步 洪海里 蔡熙文 李祐鍾 李殷邦 金月埈시인등 2백여명이 참석했 다.

<이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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