富平묘지공원 민간위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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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인천시는 20일 예산등의 절감을 위해 부평구부평2동산57일대부평묘지공원 운영을 민간에 위탁키로 했다.현재 부평묘지공원은 잔여면적이 4천5백여평.
그러나 무연고 분묘가 3만9천여평에 1만9천여기 생길 것으로보여 앞으로 13년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시는 이에따라 10월1일 민간위탁자를 공개모집할 계획이다.
산림청 소유로 1940년부터 공동묘지로 사용돼오고 있는 부평묘지공원은 97년말이면 묘지로 사용할 면적이 없고 제2공설묘지설치가 어려워 무연고 분묘를 조사한뒤 묘역정비가 불가피하다.(032)435-9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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