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25회 아시아학생(18세 이하)축구선수권대회에서 인도네시아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한국은 16일 콸라룸푸르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후반 32분에 터진 장신호의 결승 헤딩골을 끝까지 지켜 홈팀 말레이시아를1-0으로 제압,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전반전을 득점없이 비겼으나 후반 32분 안효연의 슛을상대 GK가 쳐내자 문전으로 뛰어들던 장신호가 머리로 받아넣어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정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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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제25회 아시아학생(18세 이하)축구선수권대회에서 인도네시아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한국은 16일 콸라룸푸르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후반 32분에 터진 장신호의 결승 헤딩골을 끝까지 지켜 홈팀 말레이시아를1-0으로 제압,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전반전을 득점없이 비겼으나 후반 32분 안효연의 슛을상대 GK가 쳐내자 문전으로 뛰어들던 장신호가 머리로 받아넣어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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