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뉴스>당뇨병등 慢性病환자 집에서 주사치료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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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8월부터 당뇨병등 만성병을 앓아온 환자들은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직접 주사를 놓을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해당 주사약의 의보적용으로 장기치료에 따른 경제적 부담도 지금보다 60~70%까지 줄어들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30일 6개월이상 치료가 필요한 당뇨병.만성골수성 백혈병.말단비대증.만성신부전증 환자가 담당의사로부터 교육를받은뒤 주사를 놓을 수 있는 자가주사제를 8월1일부터 실시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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