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중순부터 2년 동안 학장직을 수행할 김교수는 "2006년부터 시행하는 의학전문대학원 체제에 대비, 입시요강과 교과과정을 정비하는 일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국립 의과대학의 학장을 여성이 맡기는 김교수가 처음이다.
김교수는 전북대 의대를 졸업(제 4회)하고, 전북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했으며, 미국 미시간대 의대 연구원을 지냈다. 같은 대학 김종훈(외과학)교수가 남편이다.
서형식 기자
오는 6월 중순부터 2년 동안 학장직을 수행할 김교수는 "2006년부터 시행하는 의학전문대학원 체제에 대비, 입시요강과 교과과정을 정비하는 일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국립 의과대학의 학장을 여성이 맡기는 김교수가 처음이다.
김교수는 전북대 의대를 졸업(제 4회)하고, 전북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했으며, 미국 미시간대 의대 연구원을 지냈다. 같은 대학 김종훈(외과학)교수가 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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