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국제레저경기대회가 5일 의암호에서 개막돼 7일까지 열린다. 한국을 비롯 미국·이탈리아·러시아·중국·일본 등 21개국에서 2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B-3 익스트림스포츠, 스포츠 클라이밍, 수상스키, 인라인슬라럼, 댄스스포츠, 비보이 등 6개 종목에서 서로 기량을 겨룬다. 웨이크보드 경기에 출전한 중국의 장웨이 선수가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춘천=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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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제레저경기대회가 5일 의암호에서 개막돼 7일까지 열린다. 한국을 비롯 미국·이탈리아·러시아·중국·일본 등 21개국에서 2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B-3 익스트림스포츠, 스포츠 클라이밍, 수상스키, 인라인슬라럼, 댄스스포츠, 비보이 등 6개 종목에서 서로 기량을 겨룬다. 웨이크보드 경기에 출전한 중국의 장웨이 선수가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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