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군지도자 유해 봉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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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90여년간 일본 홋카이도(北海道)대 실험실에 방치됐던 동학농민혁명군 지도자 유해가 30일 김포공항을 통해 국내로 봉환됐다.전남진도 동학농민군 지도자 박중신(朴中辰)의 것으로 추정되는유해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 당시 일본군에 의 해 효수된 뒤1906년 일본으로 유출됐었다.
[삿포로=장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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