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살펴본업체별전시현장>下.인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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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인텔코리아가 1백60㎒ 펜티엄 프로세서 11대로 꾸미는 「인텔IIE관」에서는 펜티엄컴퓨터를 이용한 인터네트 가상여행과 중앙일보의 학교정보화(IIE)운동의 현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인텔IIE관에는 ▶인터네트 강의실▶중.고 홈페이지 ▶정보사냥대회▶가상현실.자바게임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인터네트강의실에서는 도우미들이 인텔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최신 검색프로그램의 동향과 효율적인 정보검색방법을 시연(試演)을 곁들여 알기쉽게 설명할 예정.강의도중 재미있는 퀴즈를 내 관람객이 맞히면 즉석에서 행운의 상품도 제공한다.
중앙일보와 유니텔이 공동제작한 학교 홈페이지 부스에서는 명지중.봉은중.미림전산여고등 인터네트를 교육에 활용하고 있는 6개교의 홈페이지 내용과 제작과정.자료 경신방법등이 소개된다.학생.교사.학부모들은 학교의 얼굴인 홈페이지에 들어가 세계로 웅비하는 모교(母校)의 발전모습을 볼 수 있다.
인텔코리아는 관람객들이 가상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즉석 정보사냥대회도 열 계획.인텔의 홈페이지에서 신제품.최신기술등을 보여주고 8명의 방문객이 직접 인텔 홈페이지에 들어가 정 보를 찾아 보도록 문제를 출제,가장 빨리 정답을 맞히는 사람에게 「정보왕」상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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