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살펴본업체별전시현장>下.중앙일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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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지난해 3월 국내 첫 인터네트 뉴스서비스를 시작한 중앙일보가이번 전시회에 인터네트서비스의 새 지평을 열 또다른 야심작을 선보인다.중앙일보가 최근 삼성전자와 공동개발한 차세대기술 「뉴스드림」이 그것이다.뉴스드림은 쌍방향 정보전달 서 비스로 내게필요한 뉴스를 내게 알맞은 방식으로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자신의 관심 분야를 지정해 필요한 뉴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주문형 뉴스서비스,필요한 기사를 예약하면 지정된 시간에 화면보호기에 뉴스를 보여주는 기사 자동배달서비스,기사를 보다 빠르게 찾아볼 수 있는 강화된 기사검색서비스, 기사를 전자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는 기사 전자우편서비스 등이 그 내용이다.최신기술 「뉴스드림」을 앞세운 중앙일보 전시장은 국내언론계에서 가장 앞장서 개척해온 뉴미디어사업을 집중 소개한다.
전자신문 「인터네트 JOINS」와 국내 최대 규모의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JOINS」등이 대표적이다.
또 전자신문.주문형비디오서비스(VOD).전자도서관.전자박물관.원격교육.원격의료.영상전화등 꿈같은 일들이 실현될 21세기를미리 보는 「미리 가본 초고속통신망」도 관심끄는 전시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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