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팔린 신도시땅 신탁개발 본격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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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팔리지 않아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일산.분당등 신도시지역 토지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된다.한국토지공사가 1백% 출자해 설립하는 한국토지신탁(가칭)은 18일 다음달 2일 출범과 동시에 분당.일산.평촌등 신도시에서 매각되지 않은 토지공사소유의 업무및 상업용지등을 신탁개발하는데 주력,신도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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