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3년만에 TV광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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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이랜드가 3년만에 텔레비전 광고를 재개한다.
이랜드는 그간 기존 브랜드가 매출 둔화 등으로 93년이후 광고를 중단했으나 최근 제품에 천연소재를 사용해 고급품으로 선보이면서 LG애드를 통한 대대적인 광고에 다시 나서기로 한 것이다. 이에따라 10대스타로 깜찍하고 청순한 매력을 자랑하는 이제니를 1억원에 계약해 여름패션광고에 적합한 환경인 호주에서 촬영을 마쳐 이달중 방송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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