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에 있는 여자친구를 만나러 왔다가 실연의 상처만 입은미국청년 제시(에단 호크)와 부다페스트의 할머니를 방문하고 파리로 돌아가던 소르본대 여대생 셀린(줄리 델피).
둘은 빈을 거쳐 파리로 가던 유레일기차 안에서 만나 마음의 문을 연 대화를 나누게 된다.
즉흥적으로 제시를 따라 빈에서 내린 셀린두 사람은 낭만적인 도시 빈의 구석구석을 함께 다니며 이야기하고 사랑한다.진솔한 대화가 매력적인 영화다.
이남 기자
마드리드에 있는 여자친구를 만나러 왔다가 실연의 상처만 입은미국청년 제시(에단 호크)와 부다페스트의 할머니를 방문하고 파리로 돌아가던 소르본대 여대생 셀린(줄리 델피).
둘은 빈을 거쳐 파리로 가던 유레일기차 안에서 만나 마음의 문을 연 대화를 나누게 된다.
즉흥적으로 제시를 따라 빈에서 내린 셀린두 사람은 낭만적인 도시 빈의 구석구석을 함께 다니며 이야기하고 사랑한다.진솔한 대화가 매력적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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