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육상 금메달 3개획득-한.중.일 대항전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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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한국이 한.중.일 3개국 대항전인 96국제실내육상토너먼트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한국은 27일 중국 톈진에서 벌어진 남자부 경기에서 손주일(영창악기)이 4백에서 46초88로 우승한데 이어 김순형(대동은행)과 김남진(상무)이 각각 8백와 1천5백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용환(대동은행)은 8백에서 은메달,이영숙(안산시청)은 여자 60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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