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장 김구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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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대한약사회장에 김구(63·사진) 전 약사회 부회장이 당선됐다. 약사회는 국회로 진출한 원희목 전 회장의 후임을 뽑는 보궐선거에서 김구 전 부회장이 유효투표의 42.7%를 얻어 당선됐다고 11일 발표했다. 중앙대를 졸업한 김 당선자는 이달 말 회장에 취임해 2010년 2월 말까지 전임 회장의 잔여 임기를 채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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