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歷代 산업은행총재 초청 신년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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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金時衡 한국산업은행총재는 14일 저녁 서울호텔신라 23층 오키드룸에서 역대총재들을 초청,신년 인사회를 가졌다.金총재는 이날 만찬사에서 『유망 중소기업의 발굴을 통한 지속적인 거래처확보와 종합금융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고,인프라투자 .기술개발.환경개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金永徽(4,13대.산은동우회장)洪升憙(11대.환은동우회장)李廷煥(12대.전재무부장관)金埈成(18대.전부총리)河永基(19대.전한은총재)崔昌洛(20대.전동자부장관)鄭春澤(21대.전은행연합회장)金興起(22대.금호석유화학회장 )鄭永儀(23대.전재무부장관)등 전임총재들과 金完鼎 산은부총재등이 참석,산업은행의 역할개선과 발전에 관한 의견을교환했다.
54년 4월 설립된 산업은행은 초대 具鎔書 총재이래 27대 22명의 총재를 냈으며 이중 12명이 장관을 역임했다.
〈배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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