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뉴스>숭실大 제2캠퍼스 98년까지 廣州에 건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숭실대는 12일 오는 98년까지 경기도 광주군 퇴촌면 우산리천진암 23만여평 부지에 제2캠퍼스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김성진(金聖珍)숭실대총장은 『서울 캠퍼스의 수용능력이 이미 한계에 도달했다』며 『입지여건이 뛰어나 수익사업을 검토하고 있는 재단소유 퇴촌면 부지 53만여평중에서 23만여평을 제2캠퍼스 부지로 개발키로 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