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얼굴 빨개진 브루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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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이스라엘 건국 60주년을 맞아 사흘간의 일정으로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국빈방문했다. 텔아비브 벤구리온 공항에서 환영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사르코지 대통령이 겸연쩍은 표정으로 부인 브루니의 손을 슬쩍 잡아보고 있다. 대통령의 뜻밖의 행동에 브루니의 얼굴이 빨개졌다. 두 사람은 올 2월 2일에 결혼했다. [텔아비브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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