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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이한줄] 글 잘 쓰는 기술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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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헤밍웨이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항상 빙산의 원리에 입각해서 글을 쓰려고 노력한다. 물 위에 드러난 것은 물 속에 잠겨 있는 부분의 8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서른을 훌쩍 넘겨 작가가 된 저자가 글쓰기 노하우를 공개한 『글 잘 쓰는 기술』(바버라 애버크롬비 지음, 이민주 옮김, 브리즈, 254쪽, 1만2000원)에서.

“책임을 감수하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두려워할 것인가? 두려움을 청소하지 않으면 그것은 영원히 방안을 굴러다니는 먼지처럼 당신의 마음을 이리 저리 휘젓고 다닐 것이다. 두려움의 실체를 파악하고 거침없이 쓰레기통에 던져라. 그렇지 않으면 언제까지고 당신은 초라학 스펙 안에 갇혀 있을 수밖에 없다.”

-취업이 아닌 성공을 위해 갖춰야 할 조건을 제시한 지침서 『20대, 스펙 콤플렉스를 던져라』(론 블리워스 지음, 김태훈 옮김, 명진출판, 248쪽, 1만2000원)에서.

“길 찾는 여자야, 바람 찾는 여자야. 꿈꾸고 싶은 것은 우리 마음대로 꿈을 꾸고, 가고 싶은 곳은 우리 어디든 가보자. 되고 싶은 것은 되려고 발버둥 쳐보자. 인생은 오직 한 번뿐인데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야지. 안 그래?”

-대초원과 사막을 사랑한 사진·여행 전문가 6명이 직접 찍고 쓴 몽골 이야기 『몽골, 초원에서 보내는 편지』(강제욱·권태균·석재현·윤광준·이상엽·진아라 글·사진, 이른아침, 319쪽, 1만5000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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