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6일 당무회의에서 당명을 신한국당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민자당은 내년 1월25일께 전국위원회나 총선출정식을 겸한 전당대회등을 통해 법적으로 당명을 공식 변경할 때까지 신한국당(가칭)이란 당명을 이날부터 사용키로 했다.
손학규(孫鶴圭)대변인은 이날 『당명변경을 계기로 과거 잘못된관행과의 영원한 단절을 통해 깨끗한 정치,대화합의 정치를 구현해 통일된 21세기 일류국가를 건설하는데 국민과 함께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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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6일 당무회의에서 당명을 신한국당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민자당은 내년 1월25일께 전국위원회나 총선출정식을 겸한 전당대회등을 통해 법적으로 당명을 공식 변경할 때까지 신한국당(가칭)이란 당명을 이날부터 사용키로 했다.
손학규(孫鶴圭)대변인은 이날 『당명변경을 계기로 과거 잘못된관행과의 영원한 단절을 통해 깨끗한 정치,대화합의 정치를 구현해 통일된 21세기 일류국가를 건설하는데 국민과 함께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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