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메모] 산림조합중앙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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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산림조합중앙회는 3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양재동 나무시장(02-3461-0211~4)에서 산수유.연산홍.목련.라일락 등 1만그루의 나무를 무료로 나눠준다. 선착순으로 1인당 세 그루까지 받을 수 있다. 또 1~4일 오전 10시~오후 5시 서울 종로 탑골공원과 경기도 수원시 구운동 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는 당첨되지 않은 녹색복권 두장을 나무 한 그루와 바꿔준다. 복권 관련 문의 02-3431-8744~5.

◇보령제약이 중국 제약업체인 베이징동인당유한공사의 `중국베이징동인 우황청심환`을 수입.판매한다. 베이징동인 우황청심환은 1107년 발간된 중국의 한방서적 `태평혜민화제국방` 처방을 기본으로 제조된 의약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환에 5000~6000원 선.

◇CJ는 국산쌀로 만든 `쌀생면` 3종(멸치국시.짜장면.스파게티)을 출시했다. 쌀가루를 100 ℃ 이상 고온에서 고압으로 찐 뒤 떡 만드는 방법으로 면발을 뽑아 면발이 쫄깃하고 매끄럽다. 가격은 라이스 멸치국시(376g.2인분) 4100원, 라이스 짜장면(700g.2인분) 4250원, 라이스 스파게티(640g.2인분) 4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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